피타
북아메리카 전체에서 아시아 인종 비율이 가장 높은 다문화 도시인데요. 2010년대 광역 기준 약 24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 중에 1/3이 인도인이고, 1/3이 동양인이고, 1/3이 백인이라는 조크가 있습니다. 토론토의 한인이 많은 일부 동네들을 제외하고 다른 캐나다 동네에 있다가 밴쿠버로 오면 아시아계 인구가 상당히 많아서 이곳이 아시아 도시인가 싶은 착각이 들기도 입니다. 실제로도 아시아계의 캐나다인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